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치젠 료가 (문단 편집) ==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 미국에 도착한 료가&료마 형제는 나란히 미국 국가대표가 된다. 하지만 그것도 그리 길지는 못했고.. 료마가 자신이 진짜 있고 싶은 곳은 어딘지를 알아채고 난 뒤 미국 국가대표에서 빠져나와 일본으로 가게 되며 료가도 료마를 따라 미국 국가대표에서 나오게 된다. [* 후에 나온 바에 따르면, 자신이 미국 팀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빠져나온 것 같다. 물론 료마 때문에 나온 것도 어느 정도는 맞는 듯 하다..] 그리고 이후 한참 동안이나 언급이 없던 료가는 프랑스 vs 일본전에서 료마가 프랑스의 왕자 프랑스 루드빅 샤르달과 싸우고 있을 때 혼자 등장해서는 료마의 시합을 지켜본다. 그리고 이때 료가가 입고 있던 옷이 참 특이한데 (왕족 코스프레하는 것 같은 옷) 원작 29권에서 그 옷이 스페인의 레귤러복이라는게 드러났다. 그리고 스페인의 레귤러복을 입은 료가는 미국의 주장인 라인하트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밝혀진 것이 료가의 능력으로, 료가의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빼앗는 것'''이라고 한다. 료가는 이 능력을 이용하여 라인하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였고, [* 실제로 라인하트는 능력을 빼앗겨 점점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라인하트는 료가에게 본인의 능력이 미국팀을 무너뜨릴 것이란 걸 알고 팀을 떠난거냐며 고맙다는 말을 한다. 이때 라인하트의 말을 듣는 료가의 표정을 보면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실제로 라인하트와의 대결에서 "얌전히 이대로 물러나 줘."라고 한 것도 그렇고 표정이 상당히 험했다가 라인하트의 말을 듣고는 후련하다는 듯이 후드를 벗은 것도 그렇고 미국 팀에 대한 애정 때문에 팀을 나온 듯하다. 실제로 미국 vs 스페인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나오면서 미국팀을 힐끔 쳐다보고는 속으로 '안녕, 모두들.'라고 했다. 료가의 시합을 전부 지켜본 료마는 [* 료마와 인연이 있는 미국 팀의 스태프가 료마를 데리고 와서는 보여줬다.] 시합이 끝난 료가를 찾아가 "아주 비겁한 테니스를 하는 걸" "그래서 형, 당신을 쓰러뜨리기로 했어."라고 말한다. 참고로 뵤도인은 이 능력을 직접 두 눈으로 본 적이 있었기에[* 마카오 원정에서.], 료가와 일본팀 선수들의 시합을 일절 금지시켰고, 때문에 료가가 보낸 공을 받아치지 않고 손으로 막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때 에치젠 료가라는, 팀을 무너뜨릴 수 있는 남자를 일본팀으로 데려왔다는 것에 대해 후회했고 미지의 가능성[* 료가의 능력만 있다면 나라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이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환희했다고 한다. 이후 에치젠 난지로가 아들들의 시합을 막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데, 에치젠 난지로의 회상 씬에 의하면 료가가 이제껏 료마와의 진검승부를 피한 것도 다 난지로가 한 말 때문이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료가와 테니스를 친 난지로는 료가의 능력이'상대의 능력을 빼앗는 것'이란 걸 깨닫고 료마가 제대로 된 테니스 선수가 되기 전까지는 료마와의 진검승부는 하지 말라고 했고 료가는 난지로 말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료마를 상대로 진검승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난지로와 그런 그를 반기는 료가로 35권이 시작된다. 난지로와 만난 료가는 가벼운 인사를 마치고 "말리러 왔다면 소용없어." "사무라이 난지로 씨. 슬슬 강함의 비결을 알려주지 않겠어?" "각오하라고, 아버지. 알려줄 생각이 없다면.. 당신의 테니스를 빼았을 뿐이니까!"라고 하면서 장면은 끝난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다. 과연 료가는 강함의 비결을 들었는지...) 이후 일본팀이 결승전에 나갈 7명을 정하는 결승전 맴버 결정전 토너먼트를 펼친 저녁에, 스페인으로 귀국한 로미오 페르난데스와 조우[* 스페인에 돌아갔다가 돌아왔으며 공항에서 아토베와 조우했다.]그에게서 S2의 자리를 양도해달라고하지만 스페인대표는 제일강한 중학생이 S2로 나가는걸로 결정되어있었기에 로미오와 시합을 하기로 한다. 료가는 로미오에게 충분히 휴식을 휘하고 시합을하자고하지만 로미오는 자신은 '무한체력리셋'이 가능하다며 곧장 시합을 받아들인다.[* 더욱이 로미오는 료가의 능력강탈 테니스를 알고 있었는지 그 프로세스에 흥미가 있다고한다]둘 다 평평히 시합을 펼치던 중 메다노레가 '뭘하는거지?'라며 난입해 시합은 중단되고 팀 미팅에 들어가려는데 로미오로부터 'S2를 양보해준다'라는 말을 듣는다.[* 아토베가 S3에 나오라고 한것을 떠올렸기때문]그리고 메다노레와 이야기를 하는데 메다노레는 뵤도인처럼'다른 팀원들과는 하지마라. 대신 자신과는 해도좋다'라고말해주자, '스페인 대표 재미있어'라고 답해준다. 그리고 결승을 맞이한다. 이후 난지로가 스페인팀의 감독임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